12/15 부남호 새우 밤낚시 주말 조황
작성자: 안면대물낚시, 조회수: 619, 작성일: 2019.12.15(일) 13:13:13 스크랩
때늦은 밤낚시에 씨알 굵은 붕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

더군다나 옥수수와 구르텐은 전혀 안건드리고, 지렁이에는 간혹 한두마리씩

입질을 하고 온리 새우에는 밤낮으로 입질을 한다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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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밤 8시가 넘은 시간에 사진이 한장 전송되기를 준척급이 새우에 나왔

다고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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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오후 늦게 월척급 붕어 2수를 포함하여 관고기의 조황을 올린 조사님

께서 철수하시면서 말씀하시길 새우미끼에 잦은 입질과 씨알 굵은 붕어가

나왔다고 하셨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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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바람도 없고 잔잔해 조황이 궁금해 아침 일찍 돌아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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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묜선배님께서 철수 준비중에 준척급으로 한수 걸어내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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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출조하신 일산꾼님의 조황입니다.

제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살림망을 말리고 있었을때라 폰으로 조황 사진을

보내주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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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꾼의 조황입니다.

조금전 출조하여 대피는 중에 걸으셨다고 합니다.

지렁이 미끼에 수초치기를 하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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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치급 이상만 살림망에 넣으셨다고 합니다.

역시나 새우에만 입질을 하였으며 잉어도 새우에 나왔다고 합니다.

잉어가 새우에 걸려 다 휘젖고 다녀 엉키고 대부러지고 난리가 아녔다고

합니다.

밤이라 채비를 만질수가 없어 아침에 채비를 다시 만지느냐고 제대로 밤낚

시를 못해 아쉽다고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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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엄동설한에 더군다나 새우에 낮이고 밤이고간에 구별없이 마릿수로 낚여

관고기의 조황을 보이는 곳이 어디 있냐고 하시며 언제 철수할거냐고 물어

보니 대답대신 빙그레 웃음만 보이십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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